제주대학교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과 주민들의 기본 서비스 접근성(보건·위생·환경·주거 등)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봉사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대학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보건복지, 환경보전, 생활안전 등 핵심 영역에서의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SDG 1.4.3) 을 실천하는 사례이다.

1. 환경보건 교육 및 복지 연계 프로그램

•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와 동부종합사회복지관은 협약을 체결하여 서귀포시 동부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환경성질환 예방교육, 힐링체험 프로그램, 환경복지 서비스 등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건·위생 관련 기본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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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의료 및 건강 지원 프로그램

• 수의과대학은 우도·추자도 등 의료 취약 지역을 방문하여 30년 이상 동물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예방접종·건강검진·전염 병 관리 등 도서지역 동물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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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대학은 전통시장 상인과 서민층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생활습관 개선 상담 등
  기초 보건관리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제공하여 건강 불평등 완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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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활환경 및 지역문제 해결 교육

• LINC 3.0 사업단은 제주한라대와 공동으로 ‘같이가치 Academy’를 개최하여
  주거·위생·에너지 등 지역생활 기반 서비스 문제 해결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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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환경보전 및 공공 위생 실천활동

• JNU 나눔실천봉사단은 도내 해변을 중심으로 해양쓰레기 3600리터를 수거하는 등
  지역 주민의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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