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성철, 제주대 의과대학 교수)는 지난 12월 10일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1호관 대학원 공동세미나실에서 ‘2025년 제주환경보건센터 SNS 서포터즈 해단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해단식은 환경보건 분야의 주요 이슈를 도민에게 알리고 홍보 활동에 참여해 온 서포터즈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환경보건센터 SNS 서포터즈는 환경보건 인식 제고와 도민과의 소통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서포터즈들은 온라인 콘텐츠 제작, 카드뉴스 및 영상 홍보, 환경보건 정보 전달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에 참여해 왔다.

해단식에서는 개회 인사를 시작으로 ▲수료증 전달 ▲우수 서포터즈 시상 ▲활동 성과 공유 ▲활동 소감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서포터즈들은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며 효과적인 환경보건 홍보 방안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 홍성철 센터장은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는 소통 중심의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