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개발협력주간 기념 ‘제5회 영리더스포럼 제주’에서 개발협력 홍보존 운영
· 작성자 : 제주대학교 ·작성일 : 2025-11-24 11:07:15 ·조회수 : 62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신의철)는 2025년 개발협력주간을 맞아 오는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5회 영리더스포럼, 제주’에서 개발협력 홍보존을 운영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직무대행 곽진규, JDC)가 주최하는 제5회 영리더스포럼, 제주는 제주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스스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올해의 포럼 주제는 ‘격변의 시대, 청년이 준비하는 미래’이다.
이번 홍보존은 제주 청년들이 국제협력의 중요성과 미래 가능성을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홍보존에서는 △국제개발협력의 의미와 세계적 동향 소개 △청년 대상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 안내 △국제개발협력 분야 진로 컨설팅 제공 등 청년 역량 제고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도내 청년들이 KOICA해외봉사단, 개발협력 초급전문가 양성과정 등 다양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도록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홍보존 방문자를 위한 기념품 제공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 신의철 센터장은 “국제개발협력은 제주 청년이 세계와 연결되고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행사가 청년들이 국제 이슈를 이해하고 지역을 넘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한국국제협력단(KOICA)–제주대학교 간 3자 협약을 기반으로 설립된 기관으로, 제주지역 ODA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센터는 지역 기반 개발협력 사업의 활성화와 청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