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기초과학연구소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도서생물연구본부, 도서 · 연안 생물자원 연구 협력 MOU 체결
· 작성자 : 제주대학교 ·작성일 : 2025-09-08 11:11:42 ·조회수 : 46
섬과 연안의 생물자원을 연구하는 대표기관 간의 협력체계 마련
국내 도서·연안 생물자원 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 도서생물연구본부와 제주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소장 김명숙)가 손을 잡았다. 이에 두 기관은 9월 5일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에서 도서·연안 생물자원 연구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맺고 본격적인 공동 연구에 나선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서·연안 생물자원의 공동 조사·발굴 △대규모 유전정보 분석 데이터의 상호 공유 및 공동 활용 △도서·연안 생물자원의 기내 배양체 확보 연구 협력 △인적 교류 확대 및 공동 연구·보전 사업 참여 등의 분야에서 본격적인 상호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연구개발 인력이 제한적인 도서·연안 생물자원 연구 분야에서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제주도 생물자원에 대한 공동연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병건 도서생물연구본부장은 “국내 도서·연안 생물자원 연구의 대표주자인 양 기관의 협력으로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전 분야에서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양 기관 간의 윈-윈(win-win)의 관계를 공고히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명숙 기초과학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연구소가 수행해 온 연안 생물자원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도서·연안 지역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의 초석이 될 것이며, 생물자원의 기초 연구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된 교육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