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타이베이과기대, 제주에서 국제 디자인 워크숍 성료
· 작성자 : 제주대학교 ·작성일 : 2025-12-10 13:16:55 ·조회수 : 64
자연과 인공의 경계 주제로 3일간 공동 프로젝트 진행
제주대학교 융합디자인학과는 2025 RISE 교육혁신 융합교육과정(지식재산비지니스트랙) 프로그램으로 대만의 국립대만과학기술대학교(NTUT)를 초청하여 국제런케이션사업‘2025 Autumn Joint Workshop’을 지난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을 개최했다. 양국 학생 14명과 튜터 3명이 참여했으며, 제주의 자연환경과 도시 구조를 탐구하며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워크숍의 주제는 「Re-thinking and Re-pairing: The Connection between Nature and Artificial in Jeju」로, 참가자들은 제주의 특징을 자연, 사람, 인공물을 중심으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이해하기 위해 성산일대-제주목관아-김만덕기념관-관음사-제주시청-누웨마루-한라미디어센터-제주대 주변을 탐방하였다. 특히 자연과 인공물의 충돌·조화 지점을 관찰하고, 도시·공공디자인 관점에서 이를 재해석하는 실험적 접근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탐방 과정에서 스케치 카드와 음성 기록, 사진 자료를 활용해 데이터를 수집했으며, 이를 AI 기반 분석 도구로 정리해 팀별 디자인 콘셉트로 발전시켰다. 워크숍은 제주대에서 진행됐고, 참가자들은 최종 발표를 통해 각 팀의 연구 과정과 결과물을 공유했다. 발표 현장에서는 제주대 지식재산교육센터상과 제주도민일보 특별상이 수여됐다.
국제 3대 디자인상으로 유명한 IF Award 심사위원인 NTUT 케빈(Kevin Tseng) 교수는 제주에 대한 인상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제주도는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곳처럼 느껴진다. 부드러운 바람, 용암석, 드넓은 하늘이 마음을 맑게 해주고, 관음사를 걸을 때 깊은 휴식과 창의적 영감이 차오른다. 이 섬은 조용히 에너지를 채우고 생각을 다시 빚어주는 곳이다.”
코아이디(COID) 신승훈 대표는 제주의 다양성과 그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주의 다양함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자연과 인공물, 건축물이 공존하며 제주만의 독특한 매력을 만든다. 이러한 아름다움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모두의 고민과 보호 노력이 필요하다. 지킨다는 것은 더하는 것이 아니라, 그 모습 자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데서 시작된다.”
오철훈 제주대 교수는 “제주의 자연과 도시환경을 국제적 시각으로 바라보며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안을 제시하는 국제교류 공동워크샵과정에서 학생들의 국제적 마인드과 제주도의 새로운 페이링을 위한 새로운 모험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제주대학교는 이번 국제교류 공동워크숍을 기반으로 앞으로 지역 기반 디자인 연구와 AI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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