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 교육부 ‘2025년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 선정
· 작성자 : 제주대학교 ·작성일 : 2025-12-10 13:18:48 ·조회수 : 552
쿰다난민총서05 ‘제주 섬 공간 가로지르기: 트드멍·도투멍·쿰으멍’ 교육부 장관상 수상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원장 김치완)은 쿰다난민총서05 ‘제주 섬 공간 가로지르기: 트드멍·도투멍·쿰으멍’이 교육부가 선정한 ‘2025년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됐다.
‘2025년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학술연구지원사업 가운데 우수 성과를 발굴해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학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쿰다난민기획총서05 ‘제주 섬 공간 가로지르기: 트드멍·도투멍·쿰으멍’은 탐라문화연구원에서 수행한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쿰다로 푸는 제주 섬의 역사와 난민’ 과제의 연구 성과로 발간됐다. 교육부에서는 이 저서를 ‘난민 연구로 시작한 제주 섬 공간의 정체성을 탐구하는 이론적 여정’으로 집필자인 김치완 원장을 ‘제주의 길 위에서 사람과 공간을 다시 품는 연구자’로 평가했다. 제주라는 공간을 동아시아적 사유틀 속에서 새롭게 해석하며, 섬 공간의 철학적 의미와 모빌리티의 문화적 함의를 다룬 것이 높이 평가됐다.
이 저서는 제주 섬 공간과 모빌리티, 동아시아 세계관과 제주 공간, 제주 섬 가로지르기, 제주 모빌리티의 주체와 정체성 등을 주제로 제주 공간의 의미를 다층적으로 해석해 2025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됨으로써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탐라문화연구원은 쿰다난민연구총서01 ‘왜 지금 난민: 난민의 출현과 인식’으로 2022년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으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12월 9일 서울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치완 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2019년부터 함께 연구를 수행한 공동연구원 교수님과 연구원들의 노고 덕분에 이뤄졌으며, 제주라는 공간을 토대로 쿰다인문학의 방향을 모색해 온 연구가 국가적 성과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후속 연구 사업을 통해 제주학의 세계화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쿰다인문학 연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탐라문화연구원은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쿰다’로 푸는 제주 섬의 역사와 난민>을 주제로 한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을 수행했다. 이번 성과를 계기로 ‘쿰다인문학’의 이론적 기반을 더욱 확장하고, 제주학의 세계화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