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 2025년 제3차 환경보건 협력 거버넌스 운영회의 개최
· 작성자 : 제주대학교 ·작성일 : 2025-12-16 16:20:42 ·조회수 : 66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성철,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지난 12월 8일 제주대학교 산학협력관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제3차 제주지역 환경보건 협력 거버넌스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제주특별자치도청 기후환경국 탄소중립정책과,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 제주지역 환경보건 협력 거버넌스 위원 총 21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 사업 운영 성과 보고 ▲2025년 제주지역 환경보건 인식조사 결과 보고 ▲사업 운영 성과,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논의 ▲환경보건 인식조사 결과에 따른 정책 및 교육 필요성 논의 등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인식조사는 2022년 조사와 비교해 제주도민의 환경보건 분야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 것으로 평가됐으며, 향후 전국 단위에서 동일 기준을 적용할 수 있도록 문항 표준화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조사 결과에서는 도민의 환경보건 관심도는 높지만 정책 만족도와 정책 인지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환경보건 계획이 전문적이고 복잡하여 주민들이 체감하기 어렵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따라 중요한 핵심 내용을 도민 눈높이에 맞춰 간단한 메시지나 슬로건 형태로 재정리하고, 매년 한 가지 중요한 환경보건 이슈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이어졌다.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 사무국장은 이날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2026년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환경보건 정책과 교육의 실질적 효과를 높이기 위한 주민 체감형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지역 환경보건 협력 거버넌스는 행정기관, 유관기관, 제주도 내 환경 또는 보건 관련 단체, 도내·외 연구 및 학계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로 총 28명, 5분과(환경위해 조사감시, 환경보건 정책지원, 건강영향 조사지원, 예방교육 사후관리, 환경보건 도민소통)로 구성되어 2022년부터 현재까지 제주지역 환경보건 기반 구축을 위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